에어쿨러 세계시장 1위 '명성' 지난해 매출 2374억원 달성 '작지만 강한 기업'으로 발돋움
'고주파 핀튜브' 국산화 따른 수입 대체효과 1000억원 이상 사우디에 현지 법인·공장 가동 아람코와 손잡고 수출 확대
SNT에너지는 부산·경남 지역을 기반으로 한 SNT그룹(회장 최평규)의 모체다. 1979년 설립 이후 2002년 증권거래소 상장기업 중 영업이익률 1위, 2007년 1억달러 수출탑 수상, 2020년 매출 2374억원 달성 등 작지만 강한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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